노도강 집값 본격 하락 시작과 4대 시중은행 실질연체율 증가!
◈부동산 정보 알려주는 세종대왕입니다.
저는 주식 보다는
부동산 구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1. 서울 집값 하락률 1위 도봉구
1)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전용 36㎡가 최고가(5억9900만원)
대비 40% 이상 떨어진 3억원대 거래가 속속 신고됐다.
지난달 22일 1층 매물이 3억2000만원에 31일에는 9층이 3억5200만원에 팔렸다.
2)'창동주공4단지'에서도 지난달 14일 전용 36㎡이 직전 최고가(6억원)의
거의 절반 수준인 3억3500만원에 실거래 됐다.
3)도봉동 '서원' 전용 49㎡도 지난달 29일 최고가(5억2000만원)
대비 40% 이상 떨어진 3억1000만원에 팔렸다.
2. 4대 시중은행 실질연체율 0.3%대 돌파
올 2분기 4대 은행 실질연체율이 0.3%대를 돌파하면서 주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2분기 4대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의 실질연체율이 0.341%를
기록하며 전분기(0.299%) 대비 0.042%로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시중은행 연체율 마지노선은 0.5%입니다.
1)실질연체율 0.3%미만: KB국민은행
2)실질연체율 0.3%이상: 우리은행(0.37%)→신한은행(0.36%)→하나은행(0.35%)
집값 하락이 노동강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 정부에서 너무 많이 오른 집값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이고 현 정부가 지난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기에
계속해서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지옥문을 열 수 있으므로 하반기 정부의 입장을 보아가면서
싼 가격에 부동산 매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