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한 영끌족들 더이상 지옥문을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부동산 정보 알려주는 세종대왕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싸게 구입하고 비싸게 팔아서

시세차익을 얻은 돈으로

주식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주식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전세보증사고 2266건으로 전달 대비 23% 상승

18일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보증사고 건수는 2266건으로 전월 1838건 대비 23% 가량 늘었다.

이 중 2127건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세보증사고는 전세 계약이 종료되거나 전세집이 경매 또는 공매로

넘어가서 임차인이 전세값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해석

전세가가 가장 높을 때 계약을 했다간 만기가 다가오는 시기가

되서 보니 반토막 난 전세값을 보니 피눈물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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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전세와 경매 건수 증가

역전세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인 경매 건수

역시 전세보증사고와 비슷한 흐름이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373건으로 전달(2,2114건) 보다 7% 증가했다.

※해석

갭투자로 집주인이 되었던 사람들은 한창 전세가가 최고일 때 자기 소자본으로

집을 한 채 두 채씩 늘려나갔겠지만 전세가가 뚝 떨어지니 자기들한테

모두 빚이 되어 버려서 돌려줄 수 있는 전세금이 없어서 경매로 넘어가고 있네요.​

3. 인터넷은행 중·저신용 대출 연체율 역대 최고

은행별로는 케이뱅크가 4.13%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토스뱅크 3.40%, 카카오뱅크 1.68% 순이었다.

중·저신용 연체율 역시 각 사 개별로도,

3개 사 합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높여야 해

고금리 시기 건전성 관리가 더욱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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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 대출 공급이라는 인가 취지에 따라

중·저신용대출 비중 목표치 달성을 요구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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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의 올해 8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은

카카오뱅크 28.4%, 케이뱅크 25.4%, 토스뱅크 35.6%로 집계됐다.

3사 모두 연말 목표치(30%, 32%, 44%)에 미달해

하반기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더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해석

1)갭투자 했던 젊은 20-30대층이 이용했던 인터넷은행들인데

고금리와 맞물려서 연체율 사각지대가 되어버렸네요.

 

 

2)한국은행이 추가금리를 인상하면 지옥문 제대로 열리겠네요.

갭투자를 하는 방식이 많이 잘못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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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경매 물건을 통한 갭투자를 좋아합니다.

강남 같은 상급지에서 나오는 경매 물건들을 보고 있는데

이런 물건들이 고금리와 맞물려 갭투자를 한 사람들을 통해서 엄청

쏟아질수도 있기에 한 개 정도 꼭 낙찰 받아서 다시 비싼 가격에 팔 계획입니다.

◈절대 투자 추천 글이 아닙니다^*^